1월 11일 NBA 유타 재즈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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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신이다 작성일17-01-11 02:19 조회859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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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타 상황은 직전경기였던 멤피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
골밑 싸움에서 밀린 끝에 9점차 완패를 당했다.
이후 원정 연전을 끝내고 홈으로 돌아왔다.
주전 포인트가드인 조지 힐을 필두로 대부분의 부상자들이
돌아왔다. 문제는 로스터가 몇 차례씩 헝클어지면서 조직력이
다소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.심각한 수
준은 절대 아니지만 클리블랜드 같은 초강팀을 상대로는
그 구멍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. 르브론 제임스
가 합류한 이후 4번의 맞대결에서 2승을 거두긴 했지만
최근 6경기에서 5승을 쓸어담고 있는 클리블랜
드의 기세는 분명히 부담스럽다.클리블랜드 상황은 직전경기였던
피닉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후반 들
어 다소 흔들렸지만 4점 차 신승을 따냈다. 1월 초 ,
약간의 컨디션 난조를 겪었던 케빈 러브 , 카이리
어빙이 건강을 되찾은 가운데 추가 부상자 없이 1월 일정을 치르고 있다.
트레이드로 영입한 카일 코버
의 합류로 인한 공격 패턴의 다양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.
유타의 골밑이 워낙 막강하긴 하지만 러
브의 긴 슛 거리와 루디 고베어를 제어할 수 있는 트리스탄 탐슨의
공격 리바운드 능력은 분명한 매력
가운데 하나다.10승 5패의 원정 성적과 더불어 디안드레 리긴스 ,
이만 셤퍼트 등 고든 헤이워드의 동
선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외곽 수비들의 활약도 든든하다.
해외 배팅 업체 오즈들은 홈 팀 유타에게 +2.5
의 핸디캡을 부여했다. 올시즌 홈에서 9승 9패의 핸디캡 성적을
보이고 있는 유타이다. 원정을 떠나온
클리블랜드는 원정경기 핸디캡 성적이 6승 9패로 썩 좋지 못하다.
해외 배팅 전문가들은 핸디캡 보단
일반승으로 바꾸어 클리블랜드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.
언오버가 201.5로 형성된 가운데 , 대다수의 전
문가들은 이 경기의 언오버에 대한 예상으로 언더를 많이 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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